美달러, 그린스펀 영향 105엔 하향돌파 시도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앞으로 이틀간 심리적 저항선인 105엔대 돌파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도쿄외환시장의 한 관계자가 12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 정책당국의 개입이 지속되겠지만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의회증언 영향으로 달러-엔이 저항선 돌파를 시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달러-엔이 만약 105엔대 아래로 하락할 경우 104.80엔대에서부터는 손절매 물량이 가세할 수도 있다며 이 경우 달러-엔은 103.91엔까지 추가 하락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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