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개입, 특정 환율수준 유지 위한 것 아니다"<일 재무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일본 재무상은 13일 "엔화 매도개입은 엔화 환율을 특정수준으로 맞추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정부의 환율정책을 옹호했다.
다니가키 장관은 이날 의회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엔화를 특정 수준에 맞추려 하진 않고 있다"며 "(환율의) 급격한 움직임이 바람직하지 않으며 이를 피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성은 엔화 강세가 수출에 타격을 주고 경제회복을 가로막기 때문에 시장개입을 단행했으며 올들어 총 20조500억엔을 개입자금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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