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규제 큰 틀 유지..'숏 은행 손실부분 보완책 마련'(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차액결제선물환(NDF)규제 조치의 큰 틀은 유지하는 가운데 비거주자에 대한 NDF 과매도(숏)은행의 손실부분에 대한 보완책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열린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에 참가한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NDF규제에 대한 규정변경은 없고 19일 유예기간 종료 후 실질적으로 강제매도에 나서야 하는 '숏 포지션' 은행들의 손실부분을 완화시켜주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번 협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주 첫 거래일인 16일 서울 환시 개장 전에 한국은행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