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매수세 취약으로 1,160원 붕괴..↓1.90원 1,158.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6일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매수세의 취약으로 1천160원선을 깨고 내렸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1시07분 현재 전날보다 1.90원 하락한 1천158.2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1천160원선에서 매수세가 사라지면서 손 쉽게 이 선이 뚫렸다며 외환당국의 개입성 매수세가 무슨 이유인지 발을 뺐다고 전했다.
이들은 1천158원선 밑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있지만 다시 개입 경계감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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