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유로 강세 獨 경제에 위협..`유로존 회복 걸림돌 아니다'<분데스방크>
※오전 7시35분에 송고된 "유로 강세 獨 경제에 위협..`유로존 회복 걸림돌 아니다'<도이치방크>" 제하의 기사 중 제목과 본문의 `분데스방크'를 `도이치방크'로 잘못 표기하였기에 전문 취소하고 아래 기사로 대체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분데스방크는 유로-달러 환율이 독일 경제에 위협이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유로화 강세가 유로존 지역의 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치는 않는다고 16일 월간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분데스방크는 전세계 경제가 예상했던 수준을 넘어서는 강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내는 것이 유로존의 경제 확장을 가로 막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분데스방크는 유로화 강세가 독일의 경쟁력을 잠식하고 있지도 않은 것으로 판 단한다면서 (현재) 독일의 경쟁 입지는 장기 평균을 소폭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분 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데스방크는 올해 경제 전망이 작성된 작년 가을과 비교해 유로-달러의 상승률 이 3%를 넘지 않는 점을 감안할 때 전망치를 수정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본다면서 그러나 환율 움직임은 면밀히 모니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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