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손절매수로 한때 105.98엔까지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17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105.60엔에서 손절매입세가 일어 한때 최근 설정된 박스권 상단인 105.98엔까지 상승했다. 딜러들은 손절매입세로 106엔 근처로 상승한 달러-엔은 강한 저항 매물이 나와 105.70엔을 중심으로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아시아에서는 106엔 돌파에 실패했다면서 그러나 106엔과 106.30엔에 손절매입세가 대기된 상황이어서 투기세력들의 달러매입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이날 일본 정부의 개입은 없었다면서 기술적 되사기가 이같은 달러-엔 강세를 이끈 것 같다고 전했다. 오후 12시54분 현재 달러-엔은 105.68-.74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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