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관건..↑1원 1,158.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7일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달러-엔에 따라 등락하고 있다. 이날 달러화는 오후 3시 현재 전날보다 1원 오른 1천158.4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상승하면서 은행권의 '롱 플레이'로 달러화 레벨이 올랐기 때문에 달러-엔이 106엔선을 못 넘어서면 은행권의 실망매물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은 또 18일은 차액결제선물환(NDF)픽싱 매물 부담이 있기 때문에 은행권은 달러화 과매수(롱) 포지션으로 이월하기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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