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JP모건의 조던 코티크 분석가는 달러화 약세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유로-달러가 1.2890달러선으로 상승할 여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고 18일 전망했다.
코티크 분석가는 달러화 약세기조가 마지막 단계에 달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를 감안할 때 유로-달러가 1.2800달러선을 지지선으로 삼아 1.2890달러선을 넘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전 8시16분 현재 유로-달러는 1.2850~.2855달러에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