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 강세+픽싱매물로 약세..↓0.90원 1,157.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8일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엔화 강세와 차액결제선물환(NDF)픽싱 매물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날보다 0.90원 올라 개장한 후 오전 9시47분 현재 전날보다 0.90원 내린 1천157.2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엔화 강세와 2억달러로 추정된 차액결제선물환(NDF)픽싱 매물 부담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1천157원선에서 개입 경계감으로 낙폭을 추가로 확대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NDF규제 보완책에 대해서 분석하고 평가하느라 시장에 거래가 적극적이지 않다며 오전중 변동폭이 크지 않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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