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DBS은행의 필립 위 외환전략가는 달러-엔이 105.00엔 아래로 하락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감안해 엔화 이외의 아시아 통화에 대한 투자비중을 확대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18일 밝혔다.
필립 위 전략가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 주석의 방미에 즈음해 위앤화 환율 재평가 관측이 확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2.4분기에 일본 당국이 달러-엔이 105.00엔선 하회하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같은 시장 참여자들을 관측을 감안해 엔화 이외의 다른 아시아 통화에 대한 투자비중을 확대하는 것을 선호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