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매물기대로 하락시도..↓3.30원 1,154.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8일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오후들어 은행권의 하락시도 영향으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26분 현재 전날보다 3.30원 내린 1천154.8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오후들어 오전동안 잠잠하던 업체네고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매물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로 은행권들이 하락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당국의 속도조절용 개입이 예상되기 때문에 급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1천153원선이 1차 목표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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