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BNP파리바는 달러-엔이 전날 반등했지만 이후 주말까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19일 전망했다.
BNP파리바는 "달러-엔의 약세마인드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단지 연기된 것일 뿐"이라며 "달러-엔의 추가 약세는 앞으로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BNP파리바는 또 달러-엔이 11월 이후 기술적인 하락추세에 손상이 가지 않았느냐에 대해선 "개입이 빈번한 시장에서 기술적 분석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