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유로화가 중기적으로 1.41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BNP파리바가 20일 전망했다.
BNP파리바는 유로화의 구매력평가지수가 1.24 가량된다며 최근 환율움직임을 감안할 때 최대 14%까지 오버슈팅하면 1.41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호주달러도 14% 오버슈팅하면 현재 0.7915달러에서 0.80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BNP파리바는 덧붙였다.
한편 영국 파운드화는 19% 오버슈팅하면 1.99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