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8엔선 근접..6주래 최고치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훈기자=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6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20일 오후 9시45분 현재 런던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뉴욕전장대비 0.73엔 상승한 107.89엔을 나타내 6주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108엔선에 바싹 다가섰다.
최근 2년래 최저치를 띤 달러-엔의 반등은 기술적 측면이 강한데다,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초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반락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아직까진 달러-엔 반등에 대한 시각은 일시적인 측면이 강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시장관계자들은 전했다.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는 유로당 1.2645달러로 최근 2주래 가장 강세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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