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반등으로 美국채가격 하락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국 달러화의 반등은 미국 국채 가격 하락의 단초가 될 수도 있다고 모건스탠리의 우에모토 토루가 23일 말했다. 토루는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이 줄어들게 되면 일본은행(BOJ)의 미 국채매입이 감소하게 될 것"이라며 "달러 약세가 계속되면 미 국채 가격의 하락을 부채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달러화가 당분간 상승 가능성이 있다"며 "달러화가 이번주에 110엔선 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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