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부 압력에 굴복' 인상 남기지 않으려 할 것<씨티그룹>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씨티그룹의 한스 고에티 분석가는 위앤화 환율 문제를 논의키 위한 미국 대표단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중국 당국은 외국의 압력에 굴복한다는 인상을 남기지 않으려 할 것이라고 24일 언급했다.
그는 중국 당국이 환율 시스템을 변경한다면 그 시기는 시장이 가장 예상치 못하는 때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중국 당국이 1.4분기에 위앤화의 對달러 가치를 2.5% 재평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JP모건은 올해 중반에 위앤화 환율 시스템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홍콩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년물 중국 위앤화 스왑코스트는 12개월후 위앤화의 對달러 가치가 5% 상향조정될 것임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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