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9엔대로 재진입..수출업체 매물벽 돌파 관심
(서울=연합인포맥스) 26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일본은행(BOJ)의 강한 개입의지가 확인되면서 달러 강세분위기가 고조, 재차 109엔대로 진입하는 강세를 나타냈다.
딜러들은 109엔 초반대에 몰려 있는 일본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 돌파 여부가 달러화의 상승폭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엔은 오전 9시9분 현재 109.02-.06엔을 기록했다.
전날 BOJ는 40억달러를 투입하는 개입을 단행, 달러-엔을 109엔대로 끌어올렸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