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0엔이 강한 저항선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도쿄환시 딜러들은 1일 달러-엔이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일본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지속 유입 등으로 인해 110엔에서 강한 저항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일본은행(BOJ)의 쉼없는 강한 개입에 힘입어 달러-엔이 109엔대로 진입하는 오름세를 타고 있다면서 그러나 일본 수출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달러 규모 역시 상당한 데다 도쿄증시에서 외국인들이 왕성한 매입세를 보이고 있어 달러-엔의 상승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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