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대표단 환율문제 실질적 논의 <美재무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지난주 중국을 방문한 미국 대표단이 중국 외환당국자들과 변동환율시스템 채택에 관해 실질적인 협의를 했다고 미국 재무부가 1(현지시간)일 밝혔다.
롭 니콜스 재무부 대변인은 "대표단이 실질적인 논의를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지난해 정례적인 협의를 갖기로 한 양국 대표단은 지난주 두차례에 걸쳐 회동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계속 만날 것이라고 니콜스 대변인은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추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대표단은 데이비드 뢰빙거 재무부 부차관보를 단장으로 다른 부처의 공무원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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