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도쿄증시 강세로 외환시장 개입 단행할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2일 도쿄환시 딜러들은 닛케이 225 주가지수가 11,400선 근처로 상승하는 등 초강세를 지속함에 따라 엔 강세를 저지하기 위해 이날 중 일본은행(BOJ이 개입을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들은 닛케이지수가 20개월래 최고치인 11,400선을 돌파할 경우 엔이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면서 이럴 경우 BOJ가 개입을 단행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전 9시32분 현재 달러-엔은 108.94-109.00엔에, 닛케이 225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0.41포인트 높은 11,361.53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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