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JP모건은 3일 이번 주말을 고비로 달러-엔은 기존의 펀더멘털이 관심사로 재차 부각되면서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사사키 토루 JP모건 애널리스트는 ▲ 미국의 쌍둥이 무역적자 ▲ 일본증시로의 외국인 주식자금 대거 유입 ▲ 미국의 엄청난 對일 무역적자 등 그동안 달러 약세 요인들이 여전히 상존해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주말인 5일에 고용관련 지표가 발표된 이후 달러-엔이 다시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고 사사키는 덧붙였다.
그는 이어 오는 5일(현지시간) 발표될 2월 미 비농업부분 고용 창출건수가 당초 예상치인 12만5천명에 미치지 못할 것 같다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