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일본 외환정책에 대한 우려는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3일 ING증권의 리처드 제램 이코노미스트는 그린스펀 의장이 일본 당국이 대규모 엔화 매도 개입을 지속하는 것이 일정 시점에서 통화정책 필요성과 상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제램 이코노미스트는 그러나 이는 내일 모레 일어날 일을 지금 걱정하는 것과 같다면서 일정 시점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부상하기는 하겠지만 이는 일본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