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펀 日 외환정책 우려 시기상조" <ING증권>
  • 일시 : 2004-03-03 14:04:50
  • "그린스펀 日 외환정책 우려 시기상조"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일본 외환정책에 대한 우려는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3일 ING증권의 리처드 제램 이코노미스트는 그린스펀 의장이 일본 당국이 대규모 엔화 매도 개입을 지속하는 것이 일정 시점에서 통화정책 필요성과 상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제램 이코노미스트는 그러나 이는 내일 모레 일어날 일을 지금 걱정하는 것과 같다면서 일정 시점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부상하기는 하겠지만 이는 일본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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