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뉴타이완달러, 엔 약세 영향 소폭 상승..33.403NT달러
(서울=연합인포맥스) 8일 대만 타이베이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뉴타이완달러 화에 엔화 약세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달러화는 33.403뉴타이완달러로 장을 마감해 전장대비 0.002뉴타이완달러 올랐다. 이는 지난 1월27일(33.525뉴타이완달러) 이후 최고치다.
달러-엔 환율인 일본외환당국의 시장개입속에 112엔대로 올라선 영향으로 달러 `되사기'가 일어난 것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이날 대만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129억뉴타이완달러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달러 공급을 일으켜 달러 강세는 제한됐던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익일인 9일 달러화는 33.42뉴타이완달러 선에서는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관측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