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개입성 매수로 1,167원선 경고..↓4.50원 1,168.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9일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개입성 매수세로 1천167원선을 바닥으로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30분 현재 전날보다 4.50원 내린 1천168.7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점심시간 동안 저점이 1천167원선까지 낮아지자 개입성 매수세가 모외국계은행과 시중은행을 통해 나왔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가 한때 1천170원선까지 튀어 올랐으나 곧 매물벽에 추가 상승이 막혔다고 전했다.
이들은 당국이 1천167원선 이하로 허용하지 않겠다는 시그널을 보내려는 의도같다며 하지만 1천170원선에 매물벽이 단단하기 때문에 일단 재차 하락시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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