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2차 '숏 커버'로 전일 종가 언저리..↓1.30원 1,172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9일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2차 '숏 커버'로 전일 종가 언저리까지 레벨을 높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한때 1천173원선 위로 올랐다가 오후 2시20분 현재 전날보다 1.30원 내린 1천172.1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다시 개입성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달러화가 1천172원선을 넘자 '2차 숏 커버'가 나왔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가 한때 전일 종가를 넘어 반등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전일 종가 1천173.30원선에서는 다시 저항선이 형성되고 있다며 이 선에서 업체 매물 및 달러화 과매도(숏) 포지션이 다시 구축되고 있으나 달러-엔도 소폭 오르고 있어 아래쪽으로 여지가 많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