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펀.스노 발언, G-7성명과 같은 맥락 <日 재무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의 환율 관련 발언은 지난달 G-7(서방선진 7개국) 재무장관 회의 성명과 맥락이 닿아 있다고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일본 재무상이 10일 말했다.
다니가키 재무상은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고 일본 외환계정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없다고 말했다.
그린스펀 의장은 지난주 뉴욕경제클럽 연설에서 아시아중앙은행들은 달러자산의 구매를 줄여야하며 일본은 경제가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외환시장 개입을 줄여야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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