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당선돼도 미국의 對亞 정책에 큰 변화 없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존 케리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도 미국의 對아시아 정책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11일(이하 미국시간) 미기업연구소(AEI)의 노먼 오른스타인 등 전문가들은 케리 후보가 북한과 직접 대화에 나설 것이며 부시는 미국의 군사력에 취해있다고 밝히는 등 조지 부시 대통령과 차이점을 부각시키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케리 후보 자문진의 성향을 감안할 때 그가 백악관에 입성한다 해도 미국의 對아시아 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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