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일부 롱 청산 110.54엔으로 밀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11일 오후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일부 일본계 투자자들의 롱포지션 청산에 따라 110.54엔으로 내려섰다.
딜러들은 110.70엔에 일본 재무성의 개입성 매수세가 대기된 것으로 추정됐었으나 이 선이 무너졌다면서 이는 거래자들로 하여금 재무성의 개입의지를 읽기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의 거래범위를 110.20-110.80엔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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