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해외투자은행인 크레디스위스퍼스트보스턴(CSFB)은 아시아국가들의 수출이 몇 달 내에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6일 CSFB는 '보고서'에서,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지수 주문 지수가 3개월 연속 70선을 상회했던 추세를 마감하고 2월에 66.4로 떨어졌다며 이 지수는 6개월 후 전체 아시아수출을 내다보는 선행지수라고 설명했다.
CSFB는 아시아의 수출 성장률은 올해 중반부터 완화돼 전년대비 25-35%였던 1.4분기 수준에서 하반기에는 10-15%대로 급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