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주가 급등 영향 108.50엔대로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17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이 주가 급등의 영향으로 장중 108.50엔대로 하락했다.
딜러들은 닛케이 225 주가지수가 장중 200포인트 이상 오르는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달러-엔이 108.60엔 아래로 하락했다면서 당국의 개입규모 축소 관측도 낙폭 확대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후 1시23분 현재 달러-엔은 108.53~.58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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