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일본당국이 달러매수개입을 중단할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그간 시장해 개입한 규모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다고 다우존스가 18일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일본의 금리가 사실상 제로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 달러매수를 위한 자금 조달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때문에 달러 매수개입 자금 확보를 위해 대규모로 발행한 국채는 역으로 일본의 금리가 상승할 경우 치명적인 손실증가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DrKW의 오쿠에 군지는 "일본이 미국의 재정적자를 수입하고 있다"며 "이는 다시 되돌리기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