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서울지점, 외환딜링 체험게임 실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씨티은행 서울지점은 지난 20여년간 개최해온 대표적인 외환관리 기본과정인 'Bourse Game'을 5월에 하와이에서 개최한다.
23일 씨티은행은 5월13일부터 일주일 간 개최되는 이번 과정은 외환 및 자금시장에 대한 강의는 물론 외환시장에 직접 참가하는 것과 동일한 상황에서 거래를 체험하는 딜링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씨티은행의 한 담당자는 "실제 외환시장과 동일한 상황에서 딜러 수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각 업체 담당직원의 외환실무능력 증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 ☎ 2004-1606,160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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