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美 텍사스주 정유공장 테러 목표 가능성 경고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미 연방수사국(FBI)이 미국 텍사스주의 정유 공장이 테러 공격의 목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AP통신이 25일(이하 미국시간) 보도했다.
FBI는 해외로부터 수집된 정보에 기반할 때 텍사스주에 소재한 정유 및 석유화학 설비들이 불특정 테러 공격의 목표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텍사스주에는 25개 정유 공장이 가동 중인데 이들 설비에서는 하루에 430만배럴 이상의 원유가 가공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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