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美 텍사스주 정유공장 테러 목표 가능성 경고
  • 일시 : 2004-03-26 07:20:59
  • FBI, 美 텍사스주 정유공장 테러 목표 가능성 경고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미 연방수사국(FBI)이 미국 텍사스주의 정유 공장이 테러 공격의 목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AP통신이 25일(이하 미국시간) 보도했다. FBI는 해외로부터 수집된 정보에 기반할 때 텍사스주에 소재한 정유 및 석유화학 설비들이 불특정 테러 공격의 목표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텍사스주에는 25개 정유 공장이 가동 중인데 이들 설비에서는 하루에 430만배럴 이상의 원유가 가공 처리된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