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국인 주식 순매수 증가..↓1.40원 1,155.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6일 서울 환시의 미국달러화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 증가로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0시10분 현재 전날보다 1.40원 내린 1천155.6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800억원대 달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달러-엔이 105.80엔선에서 추가 하락이 막혔음에도 달러화 낙폭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외국인 배당금 관련 환전수요에 대한 의식이 1천155원선 지지심리를 조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달러-엔은 일본 외환당국자의 발언 여파로 추가 하락을 주춤거리고 있다.
이날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일본 재무상은 (일본의) 외환정책에는 변화가 없다며 외환시장과 주변 여건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