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급락 불구 日 당국 개입 징후 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26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이 105.63엔까지 급락했다가 이후 소폭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일본 당국의 개입 징후는 눈에 띄지 않는다고 딜러들이 분석했다. 이들은 달러-엔이 105.63엔까지 추락한 것은 당국의 개입 의지를 의심케 하는 것이라면서 이후 달러-엔이 소폭 반등했지만 이 역시 개입의 영향이 아닌 기술적 지지선인 105.30엔을 의식한 시장 참여자들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전 10시20분 현재 달러-엔은 105.93~.98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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