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소폭 반등...개입 경계감 여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소폭 반등했지만 일본 재무성의 개입 경계감은 남아있다.
29일 도쿄환시 관계자들은 달러-엔이 105.29엔에서 105.65엔으로 반등했지만 일본 당국의 개입 흔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계 딜러들은 달러-엔이 105엔 아래로 밀려났는데도 재무성의 개입이 없을 경우 달러-엔은 옵션연계 매물이 나오면서 2엔 가량 추가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그 이전에 재무성이 시장에 개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