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UFJ의 다테 사토시 분석가는 익일의 단칸보고서 발표결과가 예상대로 호조를 보일 경우 달러-엔이 105.00엔선 밑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31일 전망했다.
사토시 분석가는 일본 재무성이 지난 2월 국내총생산(GDP) 발표결과가 긍정적 평가를 받은 직후 환시에 개입한 전례를 감안할 때 105.00엔선 하회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지난 2월에는 달러화 숏 포지션이 견고하게 구축된 상태여서 있어 숏 커버링 촉발이 수월했지만 현재는 미약하게나마 달러화 롱 포지션이 구축된 상태이기 때문에 당시와는 다른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