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JP모건의 사사키 도루 외환 전략가는 일본 재무성의 과거 개입 패턴을 감안할 때 31일 일본 외환당국이 달러-엔 부양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사사키 전략가는 지난 8년간 일본 당국이 회계연도 마지막 날에는 환율 등락폭이 크다고 할지라도 환시에 개입치 않았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핵심 지지선인 105.00엔선이 무너진 상황이어서 재무성이 개입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오전 11시4분 현재 달러-엔은 104.88~.93엔에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