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단칸보고서 호전시 102엔까지 하락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1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단칸보고서 발표결과가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102엔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딜러들은 단칸보고서 대형제조업체의 경기신뢰도가 전분기의 7에서 10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게 시장의 관측이라면서 보고서 발표결과가 예상치를 상회하거나 또는 부합할 경우 달러-엔이 전일 저점인 103.40엔을 하향 테스트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달러-엔이 전고점 이하로 떨어지게 될 경우 102엔선이 다음번 지지선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면서 현재 모든 환시 참여자들의 관심이 오전 8시50분에 발표될 단칸보고서에 집중돼 있다고 덧붙였다. 오전 8시34분 현재 달러-엔은 104.23~.27에 움직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