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04엔선 붕괴.외국인 주식투자 매물'에 주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일 서울환시 참가자들은 달러-엔 104엔선 하회 여부가 달러-원 1천140원선 하락테스트 여부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달러-엔을 주목하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22분 현재 전날보다 4.60원 내린 1천142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 104엔선 밑으로 가려고 할 때 은행권들의 매도세가 강해졌었다며 일중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도 1천억원을 돌파했고 장마감무렵 1억달러 정도의 외국인 주식 관련 매물도 대기해 하락압력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외환당국이 배경으로 보이는 개입추정 매수세는 1천142원선을 중심으로 시장의 매물을 흡수하고 있어 시장의 하락압력을 완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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