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적 환율 움직임에 조치 취할 것 <日 재무차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하야시 마사카즈 일본 재무성 차관은 1일 경제 펀더멘털과 환율을 괴리시키는 투기적 외환거래자들에 대항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야시 차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펀더멘털과 괴리되는 투기적 환율 움직임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란 재무성의 정책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美달러화는 일본 재무성의 개입 강도가 둔화된 가운데 4년만에 최저치인 103.44엔까지 떨어졌었다.
달러-엔은 오후 6시20분 현재 104.07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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