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43엔, 올 日 당국 환율 목표치 될 듯 <맥쿼리은행>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맥쿼리은행은 3월 단칸보고서에서 대형 제조업체들이 올 회계연도 달러-엔 전망치를 108.43엔으로 제시했다면서 이것이 일본 당국의 환율 목표치가 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맥쿼리은행은 작년 12월 단칸보고서상의 일본 기업들의 달러-엔 목표치가 112.20엔이었음을 상기시키면서 일본당국이 지난 2월 중순 105엔까지 하락했던 달러-엔을 111엔위로 끌어 올린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맥쿼리은행은 상기한 전례는 일본 당국이 현재 104엔까지 떨어진 달러-엔을 기업들이 원하는 수준으로 끌어 올리려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면서 올해 9월에는 달러-엔이 108엔 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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