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고용상황 대폭 개선 강세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5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3월중 신규고용자수가 예 상 평균치의 3배에 달하는 30만8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데 힘입어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뉴욕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45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4.83엔에 거래돼 지난 주말 뉴욕 후장가격보다 0.31엔 정도 상승했다.
같은 시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2010달러에 움직여 지난 주말 뉴욕 후장가격보다 0.0124달러나 떨어졌다.
딜러들은 미국의 고용시장 호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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