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간 뉴욕 NDF, 1,145.40→1,151.50원..글로벌 달러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연휴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이 달러-엔 상승 여파로 1천145.50원에서 1천151.50원으로 상승했다. 달러-엔은 2일 미국의 3월 비농업 고용자수가 예상밖 호조를 기록한데 이어 5일 ISM비제조업지수 상승으로 지난주 103엔대이던 레벨을 105엔선까지 끌어올렸다. ◆2일 뉴욕 NDF, 1,145/1,146원..강세=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은 1천145.50원에 마쳤다. 현지 NDF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145-1천147원에서 움직였다며 같은 시기 달러- 엔은 104.30-104.70엔에서 변동했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에 최근 역내 1개월물 스왑포인트 3원을 뺀 현물이론가는 1천142. 50원으로 전날 서울 환시의 현물 종가 1천141.70원 보다 높다. ◆5일 뉴욕 NDF, 1,151/1,152원..강세=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은 1천151.50원에 마쳤다. 현지 NDF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147.50원부터 달러-엔 상승을 따라 1천150원까지 상승한 후 달러-엔 하락에도 1천150원선 위에서 지지됐다고 전했다. 같은 시기 달러-엔은 104.90엔에서 105.30엔까지 상승했다가 장마감무렵에는 104.90엔 수준으로 레벨을 낮췄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에 최근 역내 1개월물 스왑포인트 3원을 뺀 현물이론가는 1천148. 50원으로 2일 서울 환시의 현물 종가 1천141.70원 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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