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뉴타이완달러, 엔 영향 한때 33NT달러대 진입
(서울=연합인포맥스) 6일 대만 타이베이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달러-엔이 급등세를 보인데 따라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화는 32.990뉴타이완달러로 장을 마감해 전장대비 0.041뉴타이완달러 상승했다.
거래량은 6억6천400만달러로 전장보다 1억5천600만달러 늘어났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은행권 딜러들이 숏커버에 나섰다"며 "역외선물환(NDF) 매수세도 현물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달러는 오후장 한때 최고 33.070뉴타이완달러까지 올랐으나 달러-엔이 107엔대에서 106엔대로 밀려나면서 33뉴타이완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화가 뉴타이완달러에 대해 33뉴타이완달러 부근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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