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日등급 상향, 엔화 강세 요인 <SG>
  • 일시 : 2004-04-07 13:20:21
  • 무디스 日등급 상향, 엔화 강세 요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무디스의 일본 해외통화표시채권 등급 상향조정이 엔화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고 후지타 노리유키 소시에떼제네랄 외환담당 헤드가 7일 말했다. 무디스는 이날 오후 일본 해외통화표시채권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로 상향조정하고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반면 엔화표시채권 신용등급은 현재 신용등급인 `Aa2'를 그대로 유지했다. 후지타는 "그러나 신용등급 상승 소식 직후 나온 시장의 반응은 어느정도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오후 1시20분 현재 달러-엔은 전날 뉴욕종가보다 0.03엔 내린 105.69-105.74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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