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日주둔지 부근 또다시 폭발음..달러-엔 지지 전망
  • 일시 : 2004-04-09 08:40:45
  • 이라크 日주둔지 부근 또다시 폭발음..달러-엔 지지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전날 폭발 사고가 있었던 이라크 일본군 주둔 지역에 또다시 폭발음이 들렸다고 교도통신이 9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일본 국방부 관리의 말을 인용, 일본군이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남부 사마와 지역에 폭발음이 들렸으나 아직 사상자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고 전했다. 통신은 전날 일본인 3명이 이라크에서 납치되는 사건이 있는데다 이틀 연속 일본군 주둔 지역에 폭발음이 들리는 등 이라크 철군 압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달러-엔 환율이 이 재료로 인해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