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옵션> 부활절 연휴 여파로 거래전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9일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의 거래자들이 부활절 연휴 영향으로 거래에 나서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건호 한미은행 옵션팀장은 "대부분 해외 거래자들이 아예 출근을 안 했다"며 "이 때문에 아시아시장에서도 옵션 거래가 전무하다"고 말했다.
달러-원 옵션 변동성은 전날 1개월 8.2/9.2%, 2개월 8.3/9.3%, 3개월 8.5/9.5%, 6개월 9.0/9.6%, 1년 9.5/10.5%였다가 이날 각각 8.0/9.0%로, 8.2/9.2%로, 8.4/9.4%로, 8.7/9.7%로, 9.5/10.5%로 하락했다.
또 달러-원 옵션의 25% 델타 리스크리버설(R/R)은 1개월물의 경우 전날 '풋 오 버' 0.1/0.5%를 0.0/0.4%로 줄였다.
달러-엔 옵션 1개월물 변동성은 전날 10.3/10.6%에서 10.1/10.5%로 내렸고 R/R은 '풋 오버' 1.0/1.4%를 0.8/1.2%로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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