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 약세.결제수요로 1,140.40원선 '외줄타기' 마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3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소폭 상승과 결제수요 등장으로 1천140.40원선 외줄타기를 끝내고 1천140.80원선 위로 레벨을 올렸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32분 현재 전날보다 0.70원 내린 1천141.1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105.10엔대에서 105.30엔대로 올라서고 업체의 결제수요가 등장했다며 또 국책은행이 매수주문을 1천140.30원선에서 1천140.60원, 1천140.80원으로 점차 올렸다는 소문도 돌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시장이 달러화 과매도(숏) 포지션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달러화 상승도 제한적이라며 또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매물도 대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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