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결과, 외환당국 스탠스에 변화 못 줘'<씨티그룹>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씨티그룹은 4.15총선 결과가 외환당국의 기본 스탠스에 변화를 못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14일 오석태 씨티그룹 이코노미스트는 '주간 전망 보고서'에서 4.15총선 결과가 서울환시에 물리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며 어느 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더라도 재정경제부의 기본 스탠스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이코노미스트는 또 한달 전후로 당국의 강력한 개입으로 지켜지고 있는 1천140원선이 깨질 것이라며 적어도 엔화 강세나 대규모 외국인 주식 투자금 유입 등의 원화 절상 요인 중 하나가 곧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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